레바논애국력량조직 항전의지를 강조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총비서 나엠 카쎔이 26일 한 연단에서 연설하면서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항전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나라의 남부지역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도발행위들을 규탄하면서 항쟁만이 레바논의 주권을 수호하고 이스라엘의 침략을 저지시킬수 있는 유일한 방도라는 히즈볼라흐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하였다.

히즈볼라흐는 레바논령토를 강점한 이스라엘과의 그 어떤 정치적 및 외교적관계도 반대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자기 조직은 이스라엘과의 관계정상화를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