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서 장마철폭우로 90개 도시에 재해사태 선포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볼리비아에서 장마철폭우피해와 관련하여 90개 도시에 재해사태를 선포하였다.

24일 이 나라의 민방위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11월이래 폭우에 의한 큰물과 산사태 등으로 전국적인 사망자수는 50명으로 늘어났으며 36만 8 700여세대가 피해를 입었다.

또한 7개 주에서 강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여 경보가 발령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