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끼나와현지사 정부의 처사에 불만을 표시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 오끼나와현지사가 최근 내각관방장관과의 담화석상에서 미군기지문제와 관련한 정부의 처사에 불만을 표시하였다.
그는 전쟁이 끝난지 80년이 되지만 현에 미군기지들이 집중되여있는것이 현민들의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있으며 과중한 부담이 계속 가해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군에 의한 련이은 성폭행사건과 관련하여 미국측이 효과적인 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또한 《반격능력》(적기지공격능력)에 리용할 장거리미싸일의 현내배비를 반대하는 립장을 표명하면서 앞으로 배비가 계획되는 경우 기지부담의 증가와 공격대상으로 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