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미비아대통령이 21일 취임연설에서 일련의 정책적문제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나미비아정부가 농업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여 알곡생산량을 높이고 국내의 식량수요를 충족시키려고 한다고 말하였다.

경제를 다각화하여 주민들이 나라의 천연자원으로부터 최대의 리익을 얻을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하면서 경제의 다각화는 대다수가 젊은이들인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조성해줄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또한 공무원들속에서 고상한 도덕기풍을 세우고 부패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나미비아는 최근년간 원유와 가스,수소부문에 대한 투자를 통해 비교적 커다란 경제장성을 이룩하고있다고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