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미국과 나토의 침략적인 정책을 비난
(모스크바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가 18일 한 국제토론회에서 미국과 나토의 정책은 철두철미 침략적인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이러한 침략정책이 로씨야련방의 안전구조를 파괴하기 위한것으로 지향되여있으며 특히 로씨야벨라루씨련맹국가의 국경에 직접적인 위험을 조성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더욱 무분별해진 서방의 행위로 말미암아 핵무기사용문제가 추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로 제기될수 있다고 하면서 현재 안전분야에는 전례없는 수준의 긴장상태가 조성되였다고 그는 밝혔다.
미국은 로씨야와 일부 핵보유국들에 대한 군사적압력의 도수를 계속 높이고있으며 이를 완화할 그 어떤 기미도 보이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우크라이나령토에 대한 로씨야의 신형중거리탄도미싸일《오레슈니크》의 사용은 미국과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유럽나라들에도 보내는 신호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