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의 전염병전파방지노력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르완다보건성이 20일 자국에서 마르부르그병의 전파가 종식되였다고 선포하였다.
이 나라에서 마지막 확진자가 퇴원한 이후 42일동안 새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보건당국은 앞으로도 예방대책들이 계속 취해질것이며 전지구위치측정체계기술을 리용하여 마르부르그비루스의 주되는 매개물인 박쥐의 이동과 서식지를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완다에서는 마르부르그병이 발생한 지난 9월 27일이래 66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였으며 그중 15명이 사망하였다.(끝)
www.kcna.kp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