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에서 들불피해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오스트랄리아의 빅토리아주에서 최근 들불피해를 입고있다.
16일 벼락에 의해 발생한 들불이 20일 오전까지 7 500ha의 면적을 휩쓸었으며 그 다음날에는 피해면적이 2만 8 000ha이상으로 확대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6개 소도시의 주민들에게 소개령이 내려졌다.
들불연기가 강한 바람을 타고 약 230㎞ 떨어진 멜보른까지 날려가 도시상공을 오염시켰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