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문가 30여종의 병원체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수 있다고 주장
(베이징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의 한 전문가가 2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발표모임에서 30여종의 병원체가 호흡기감염을 일으킬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중 돌림감기비루스,호흡기합포체비루스,아데노비루스,리노비루스를 비롯한 10여종은 현재 류행되고있는 주요병원체들이라고 한다.
그는 겨울철은 호흡기질병의 발생률이 높은 계절이며 이 계절의 호흡기질병발생률은 다른 계절에 비해 2~3배 높다고 하면서 기후,온도 등의 영향으로 하여 호흡기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체들도 지역적특성을 나타내고있다고 말하였다.
현재 중국의 남부지역에서는 주로 리노비루스와 돌림감기비루스 등이 전파되고있으며 북방의 성들에서는 리노비루스,아데노비루스,미코플라즈마페염 등이 류행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