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정당,단체들 인터네트 련합토론회,사진전시회 진행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정당,단체들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자주시대의 령도자》와 인터네트사진전시회 《부강조국건설에 새겨진 헌신의 자욱》이 15일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브라질공산당,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를 비롯한 정당,단체 인사들,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은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고 적대세력들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르렀을 때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인도하신분은 다름아닌 김일성주석의 혁명로선에 끝없이 충실하신 김정일동지이시였다,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업적을 격찬하고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현명하게 령도하시면서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인터네트사진전시회를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에 대해 깊이 절감한 열람자들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헌신이 있어 오늘 사회주의조선은 강국의 기상과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고 찬양하였다.(끝)

www.kcna.kp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