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분쟁으로 많은 민간인사상자 발생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단의 북부다르푸르주에서 계속되는 정부군과 반정부무장세력사이의 분쟁으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고있다.

20일 유엔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주소재지 엘 파쉐르에서 분쟁으로 지난 5월이래 782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고 1 1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 4월 이 지역에서 무장분쟁이 시작된이래 2만 8 700명이상의 사망자가 났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