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무성의 《테로방지보고서》를 궤변으로 락인
(모스크바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18일 기자회견에서 미국무성의 《2023년 테로방지보고서》의 내용을 궤변으로 락인하였다.
그는 이 보고서의 집필자들이 우크라이나가 테로소굴로 전락된 문제에 대해서는 그 어떤 비난이나 언급도 의식적으로 피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미국의 목적의식적인 조종과 비호를 받고있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돈과 무기를 받아 테로소굴로,로씨야의 안전파괴를 위한 야만적이고 교묘한 수법들을 완성하는 시험장으로 전락되였음을 명백히 알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미국무성은 2023년에 로씨야에서는 단 한건의 테로행위도 없었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섞어넣는짓도 서슴지 않았다고 그는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