먄마에서 자연재해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먄마의 각지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큰물과 흙사태피해가 늘어나고있다.

현지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수도 네이삐도를 비롯한 넓은 지역에서 큰물이 발생하여 15일현재 사망자수가 120여명으로 증가하였다.

강물이 범람하여 많은 집들이 침수되고 큰물과 흙사태로 다리와 도로들이 파괴되는 등 피해확대에 대한 현지주민들의 우려가 커가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