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씨국방상 나토성원국들의 군비증강책동을 폭로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벨라루씨국방상이 13일 안전문제에 관한 한 국제연단에서 연설하면서 나토성원국들의 군비증강책동에 대해 폭로하였다.

그는 지금 나토성원국들은 자기 국민들에게 군사비의 지출증가에 대하여 자랑거리나 되는듯이 내놓고 알려주고있으며 일부 성원국들은 군사비지출을 보다 더 늘이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현대적인 공격무기를 구입하고 그 구조파괴적인 잠재력을 발전시키는데 드는 돈이 늘어나고있는 사실과 벨라루씨와 로씨야측으로부터의 《침략》이 계획되고있다는 황당한 구실밑에 동부익측을 강화하는데 보다 많은 자금을 탕진하고있는 사실이 뚜렷한 실례로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현실은 《경기규정》을 변경시키고 새로운 평화체제를 구축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연단참가국들이 이러한 과도기에 상해협조기구,유라시아경제동맹,브릭스와 같은 현존국제기구들과 새로 생겨나는 국제기구들에 의거하게 될 전망적인 세계질서의 토대를 함께 닦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