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들불피해와 관련하여 비상사태 선포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들불이 급속히 번지고있다.

주소방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피해가 혹심한 로스 안젤스군에서 24시간동안에 들불면적이 10배이상 늘어나 11일현재 약 4만 8 000ac에 달하였다.

한편 들불로 싼 버나지노군에서 3만 4 000ac이상,오렌지군에서 2만 2 000ac이상의 면적이 불탔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로스 안젤스군과 싼 버나지노군을 비롯한 4개 군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였다.(끝)

www.kcna.kp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