먄마와 나이제리아에서 큰물피해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먄마에서 최근 태풍에 의한 큰물로 피해를 입고있다.

13일현재 전국적으로 34개 도시에서 큰물이 났으며 그로 하여 33명이 목숨을 잃고 23만명이상이 소개되였다.

만달라이지역의 야메신시에서만도 17명의 사망자가 났다고 한다.

기상수문당국은 나라의 중부지역이 가장 혹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하면서 산에서 물이 흘러내려 이 지역 강들의 수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앞서 10일 나이제리아의 동북부지역에서 언제붕괴로 큰물이 발생하여 30명이 사망하였다.

피해자수는 100만명이상에 달하는데 그 수는 더 늘어날것으로 예견되고있다.(끝)

www.kcna.kp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