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 교육부문 이스라엘군의 침략으로 혹심한 피해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의 침략으로 교육부문이 혹심한 피해를 입었다.

학교건물들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80%이상 손상되였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시설이 피난민들의 거처지로 되였으며 교실과 복도에 피난민들이 머무르고있는것으로 하여 수업을 할수 없는 상태가 11개월이상 지속되고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약 62만명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있으며 이번 새 학년도에 학교에 입학하지 못한 학령어린이수는 적어도 4만 5 000명에 달한다고 한다.

유엔아동기금은 가자지대 어린이들의 미래가 위기에 처해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