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에 대한 미군의 공습만행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군이 15일 수리아북부의 한 농촌마을을 공습하였다.

이날 아침에 감행된 공습으로 4명의 무고한 수리아인이 목숨을 잃고 1명의 녀성이 부상을 입었다.

현지대중보도수단들은 이 무차별적인 공습의 장본인이 바로 수리아에 비법적으로 주둔해있는 미군이라고 밝혔다.

수리아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테로》를 구실로 이 나라에 틀고앉아 민간인학살과 자원략탈을 일삼는 미군의 행위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