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연구용위성 발사

(테헤란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 14일 자체로 제작한 로케트로 연구용위성을 궤도에 쏴올렸다고 이 나라의 대중보도수단이 전하였다.

《카엠-100》운반로케트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챰란-1》위성이 고도 550㎞의 궤도에 진입하여 첫 신호를 내보내였다고 하면서 대중보도수단은 이슬람교혁명근위대 우주군이 이 고체연료로케트를 설계제작하였다고 밝혔다.

무게가 60㎏인 위성의 기본사명은 궤도기동기술을 립증하기 위해 장치 및 프로그람체계들을 검사하는것이라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