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1주일동안 수십명의 어린이 사망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새해에 들어와 첫 1주일동안에 74명의 어린이가 사망하였다.

8일 유엔아동기금이 밝힌데 의하면 가자지대에서는 의료체계가 붕괴직전에 이르렀으며 한겨울의 추위로 얼어죽는 애기들이 계속 발생하고있다고 한다.

유엔아동기금 집행국장은 《너무나 많은 어린이들이 사망하였다. 비극적인 새해이다.》라고 개탄하였다.(끝)

www.kcna.kp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