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꽁고에서 분쟁으로 인한 피해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주꽁고의 북끼부주에서 분쟁이 계속되여 민간인들이 혹심한 피해를 입고있다.
주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정부군과 반정부무장세력사이의 군사적충돌로 138명이 죽고 100여명이 랍치되였으며 270만여명이 피난민으로 되였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이 주의 마씨씨지역에서 분쟁으로 5일동안에 8명의 사상자가 나고 10만여명이 피난길에 올랐다고 한다.
유엔은 민주꽁고에서 분쟁이 중지되였다가는 인차 재개되는 과정이 계속 반복되면서 수많은 민간인이 피해를 입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끝)
www.kcna.kp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