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에서 벼락피해
(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캄보쟈에서 지난해에 벼락으로 68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부상당하였다고 8일 이 나라 국가재해관리위원회 대변인이 밝혔다.
이 나라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의 장마철기간에 벼락이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대변인은 벼락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들 특히 농촌지역 주민들이 폭우나 비가 올 때 집을 비롯한 안전한 곳에 머물러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끝)
www.kcna.kp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