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씨대통령 자기 나라가 자주적인 국가로 남아있을것이라고 언명

(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벨라루씨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가 8일 국가상수여식에서 그 누구도 벨라루씨를 흔들어놓지 못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주민들이 국가존망문제에 대해 더는 걱정하지 않도록 정부가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하면서 벨라루씨는 국제무대의 흐름이나 추이가 어떻든 항상 자주적인 국가로 남아있을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잊지 말아야 할것은 그 누가 황금산을 약속해도 벨라루씨인민은 지난해보다 더 긴장하게 생활해야 한다는것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각방으로 압력을 받는 어려운 조건에서 일하는 법을 배웠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올해에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을 경축하게 된다고 하면서 벨라루씨인민은 과거에 대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있으며 미래를 향하여 확신성있게 전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정신력과 도덕은 강력하고 자주적인 국가의 기초이라고 언급하였다.(끝)

www.kcna.kp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