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사람메타페염비루스감염증 전파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여러 나라에서 사람메타페염비루스감염증이 전파되고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에 국내 전체 호흡기비루스감염자의 6.2%가 이 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였다.

이것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보다 많은 수치라고 한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는 주민들에게 건강관리를 잘하고 개체위생을 지켜 비루스감염을 예방할데 대해 경고하였다.

올해 1월 7일 인도네시아보건상이 국내에서 여러명의 어린이가 사람메타페염비루스에 감염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는 이 비루스에 감염되면 증상이 일반감기와 류사하다고 하면서 국민들에게 위생학적인 환경을 유지할것을 호소하였다.

또한 면역계통이 약해지면 누구든 감염될수 있다고 하면서 휴식을 충분히 하고 정상적으로 몸을 단련하여 면역계통을 강화해나간다면 이러한 비루스를 이겨낼수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한편 인디아의 카르나타카주에서 태여난지 3개월과 8개월이 된 처녀애와 총각애가 사람메타페염비루스에 감염되였다고 1월 6일 이 나라 보건당국이 밝혔다.

감염자들은 벵갈루루의 한 병원에서 발견되였으며 모두 기관지페염을 앓은적이 있다고 한다.

감염자들이 발견된 후 주보건당국은 긴급회의를 열고 이 비루스의 전파를 막기 위한 종합적인 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이밖에 파키스탄과 윁남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고있다.

2001년 네데를란드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사람메타페염비루스는 돌림감기와 류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호흡기질병이지만 로인들과 어린이들,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속에서 위험을 증대시키거나 기관지염,페염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시킬수 있다고 한다.

잠복기는 흔히 3~6일이며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이 감염되기 쉽지만 중증도에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현재 왁찐이나 뚜렷한 치료약물이 없는것으로 하여 증상에 따른 대증료법밖에 다른 치료방법이 없다.

보건전문가들은 사람메타페염비루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을 비롯하여 개체위생을 철저히 지킬것을 요구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