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의 콜레라전파방지노력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잠비아의 북부지역에서 콜레라전파와 관련하여 7일 예방접종이 시작되였다.

현지보건당국은 위생선전을 벌리고 왁찐접종준비를 완료한데 따라 나콘데에서 19만여명의 주민에 대한 접종사업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발병지역에서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리용하도록 하기 위해 물원천들에 대한 정화사업이 진행되였다.

잠비아에서는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말까지 2만여명의 콜레라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700여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