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미국의 적대적인 선전공세에 맞서나갈것을 호소

(테헤란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8일 한 행사에서 미국의 적대적인 선전공세에 맞서나갈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이슬람교혁명의 결과로 이란에서 막대한 정치적 및 경제적손실을 입은 미국이 지난 40여년간 깊은 원한을 품고 혁명을 말살하기 위해 군사적위협과 경제제재를 가하는 한편 집요한 선전공세에 매여달리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이란인민이 적대세력들의 악의적인 선전에 귀를 기울이거나 원쑤들의 《강대성》에 환상을 가지지 않도록 출판보도 및 문화기관들이 역할을 높일데 대해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