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찐대통령 단결이 로씨야의 승리를 믿음직하게 담보해주고있다고 언명

(모스크바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일 《모든것을 승리를 위하여!》연단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로씨야경제가 그 구매력이나 규모에 있어서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로 되였으며 그러한 과정은 계속 확대될것이라고 하면서 지난 2년간 나라의 국방공업종합체만이 아니라 경제전반이 전례없는 외부의 압력을 이겨냈으며 발전의 길로 더욱 확신성있게 나아가고있다고 말하였다.

적들은 로씨야가 제재와 압력으로 하여 주저앉고 붕괴될것이라고 예측하였지만 로씨야의 절대다수 공민들은 자기의 군대,자기의 전투원들과 함께 있으며 이것은 성과를 거둘수 있게 하는 제일 중요한 지지점으로 된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있는 로씨야전투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고있으며 이것은 로씨야사회가 단결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바로 이러한 단결이 로씨야의 승리를 매우 믿음직하게 담보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뿌찐대통령은 오늘날 로씨야의 군인들이 신나치스분자들과 싸우고있다고 하면서 서방의 상전들은 신나치스분자들을 로씨야와의 싸움에로 내몰고있으며 그들을 이 싸움을 위한 도구로 써먹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 사람들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로씨야는 그 누구에게도 필요없는 나라로 되여버릴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