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대에서 야만적인 군사적공격행위 감행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23일 가자지대의 누쎄이라트피난민수용소에 대한 야만적인 군사적공격을 감행하였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10여대의 땅크,무인기,불도젤,군용차들과 수십명의 중무장한 병사들을 무차별적인 살륙과 파괴행위에 내몰았다.

이스라엘군의 만행으로 50여명의 사상자가 나고 20여채의 살림집이 파괴되였다.

사상자들은 모두 민간인들이며 절반이상이 녀성들과 어린이들이라고 한다.

가자지대 공보사무소는 이 만행을 끔찍하고 야만적인 범죄행위로 규탄하면서 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