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련맹 총서기 이스라엘의 도발적인 망동을 단죄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아랍국가련맹 총서기가 26일 이슬람교성지를 모독하는 이스라엘의 도발적인 망동을 단죄하였다.

그는 이날 이스라엘국가안보상이라는자가 극우익적인 정착민들을 이끌고 동부꾸드스에 있는 알 아크사사원을 돌아친데 대해 규탄하면서 이것은 이슬람교도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란폭한 도발행위라고 비난하였다.

이스라엘관리가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성지에 들어간것은 사원의 력사적지위를 침해하는 행위이며 이스라엘당국의 적대의식의 발로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