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규탄
(테헤란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26일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감행하고있는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규탄하였다.
이날 가자지대에서 한 취재차량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5명의 팔레스티나인기자가 살해된것과 관련하여 그는 국제법에 따라 보호를 받게 되여있는 기자,언론인들에 대한 공격행위는 전쟁범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그는 가자지대에서 감행한 이스라엘의 대량학살과정에 200여명의 기자,언론인이 목숨을 잃은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스라엘은 저들의 범죄행위를 규탄하는 세계여론을 막기 위해 기자,언론인들에 대한 살인만행도 서슴지 않고있다고 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