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에 보복하기로 결정

(베이징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가 27일 7개의 미군수기업체와 해당 고위관리들을 대상으로 보복조치를 취할데 대한 결정을 발표하였다.

이날 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에서 이 결정이 《중화인민공화국 반외국제재법》의 해당 규정에 따라 취해졌다고 하면서 미국이 2025회계년도 국가방위권한법을 채택하여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엄중히 침해한데 대해 비난하였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취하여 자기의 주권과 안전,발전리익을 확고히 수호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