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의 령토팽창야망을 규탄

(테헤란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3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령토팽창야망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수상이 《대이스라엘건설구상》에 대해 뇌까린것과 관련하여 그것은 유태복고주의자들이 에짚트와 레바논을 비롯한 독립국가들을 타고앉아 저들의 령토로 만들려는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으로 된다고 폭로하였다.

이것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기본원칙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파시즘의 뚜렷한 발현으로 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이 음모가 현실화될 경우 지역나라들의 령토완정과 국가주권이 침해당하는 참혹한 결과가 초래될것이라고 하면서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각국의 정부들이 이를 단호히 배격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