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총국장 이스라엘의 만행을 비난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보건기구 총국장이 12일 한 국제회의에서 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의 만행을 비난하였다.
지난 하루동안에 라파흐시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수많은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은것과 관련하여 그는 최근에 가자지대주민의 대다수가 피난한 이 도시를 목표로 이스라엘이 공격행위를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가자지대주민들에 대한 국제적인 지원도 수요에 비해볼 때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시급히 정화를 이룩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