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이스라엘의 대규모공습만행 규탄

(베이징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3일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규모공습만행을 규탄하였다.

최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남부의 라파흐지역을 대규모적으로 공습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낸데 이어 해당 지역에 대한 지상군사작전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힌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중국은 민간인들을 해치고 국제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반대하며 규탄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속히 군사행동을 중지하고 라파흐지역에서 보다 엄중한 인도주의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을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