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정부 영국의 대결적인 정책에 대응제재 실시
(모스크바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이 12일 자기 나라가 영국의 대결적인 정책에 대응하여 18명의 영국공민을 대상으로 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런던이 대결적인 정책의 일환으로 로씨야를 악마화하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 국제무대에서 모스크바의 영향력을 떨어뜨릴 목적으로 반로씨야적인 허구들을 적극 만들어내고있으며 우크라이나의 신나치스정권에 계속 무기를 대주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이러한 정책이 계속되고있는데 대처하여 영국의 일부 군사정치활동가,과학자들을 로씨야의 제재명단에 포함시킬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