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무모한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당국이 최근 요르단강서안지역에 약 5 300채의 유태인살림집을 새로 건설할 계획들을 승인하였다.

이것은 최근 더욱 로골화되는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의 한 고리로서 강점령토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고 미래의 팔레스티나국가창건을 가로막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국제사회는 앞에서는 가자지대에서의 정화협상재개에 대해 떠들고 뒤에서는 비법적인 유태인정착촌들을 확장하며 합법화하고있는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정권의 교활한 책동을 강력히 규탄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