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무부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위협을 배격
(베이징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상무부 대변인이 8일 중국과 미국이 관세문제를 놓고 회담을 진행하게 되는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미국의 관세람용을 단호히 반대하는 중국의 립장은 일관하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이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일방적인 관세조치가 미국자체와 세계에 가져다주는 엄중한 영향과 국제경제무역규칙,공평과 정의를 똑바로 보고 회담을 위한 성의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만일 말과 행동이 다르고 심지어 회담의 간판밑에 위협공갈을 계속 일삼는다면 중국은 절대로 응하지 않을것이며 더우기 국제적공평과 정의를 희생시키는 대가로 그 어떤 합의를 이룩하려 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