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상 지역불안정의 책임을 전가하려는 미국의 시도 배격

(테헤란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14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미국집권자가 지역의 불안정을 조성하는 장본인이 이란이라고 비난한데 대해 거짓으로 일관된 궤변이라고 배격하였다.

그는 이란의 전진을 가로막아나선것은 미국이 수십년간 가해온 제재와 군사적압박,위협이며 이란이 겪고있는 경제적난관의 직접적인 책임은 미국의 패권주의정책에 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범죄적만행들에 대해서는 눈을 감아주면서 이란을 위협으로 몰아붙이는 미국의 처사는 진짜 침략자가 누구인가 하는것을 가리우기 위한 교활한 시도이라고 규탄하였다.(끝)

www.kcna.kp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