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서 축산업발전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에티오피아에서 축산업발전에 힘을 넣고있다.

이 나라 정부는 주요외화수입원천인 축산업을 국가경제발전의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축산물의 생산량을 늘이며 그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있다.

결과 지난해 7월초부터 올해 4월초까지의 기간에 축산업부문의 수출이 늘어나 많은 수익을 얻었다고 한다.

아프리카대륙적으로 집짐승이 가장 많은 나라로 알려진 에티오피아에서는 현재 약 7 030만마리의 소,9 540만마리의 양과 염소 등이 사육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