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유럽나라들의 적대시정책을 규탄
(모스크바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부상 알렉싼드르 그루슈꼬가 13일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유럽나라들의 적대시정책을 규탄하였다.
그는 프랑스와 영국,도이췰란드가 우크라이나분쟁의 중지를 원하지 않을뿐 아니라 분쟁지연로선을 견지하고있다고 하면서 그 목적은 전장에서의 로씨야의 패배,국제적고립과 경제적압살,체제변화이라고 까밝혔다.
이 모든것이 완전히 실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직까지도 목적을 달성하려는 기도를 버리지 않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앞서 12일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는 기자회견에서 유럽동맹의 새로운 대로씨야제재위협을 배격하면서 로씨야와의 대화에서는 최후통첩적인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로씨야와는 그런 식으로 대화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뽈스까당국이 끄라꼬브주재 로씨야총령사관을 페쇄하는 등 적대적이고 비우호적인 조치들을 취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