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의 심각한 물위기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리아의 디마스끄에서 심각한 물위기를 겪고있다.
12일 해당 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이 도시의 물을 보장하는 수원지의 수위가 1958년이래 최저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원인은 겨울철에 특별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비내림량이 평년의 4분의 1로 줄어든데 있다고 한다.
물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내에서는 우물들을 적극 리용하는 한편 물사용량을 엄격히 제한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