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가 13일 유엔안보리사회 긴급공개회의에서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 대한 봉쇄와 군사적공격을 중지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폭격과 공격,2개월 남짓한 봉쇄로 가자지대에서 매일 무고한 민간인사상자들이 발생하고있으며 주민들의 생존에 필요한 물자가 바닥이 나고 기아와 질병이 급속히 만연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이 국제법적의무를 리행하여 가자지대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고 인도주의물자들의 반입을 전면적으로 회복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군사적방법으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전쟁의 지속은 보다 많은 사상자만을 초래할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즉시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