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르기즈스딴대통령 새세대들이 평화를 귀중히 여기고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끼르기즈스딴대통령이 8일 전승 80돐을 맞으며 비슈께크에서 진행된 열병식에서 연설하면서 새세대들이 평화를 귀중히 여기고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끼르기즈스딴인들은 전승세대를 언제나 추억할것이며 그들에 대해 긍지를 가질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위대한 조국전쟁에서의 승리는 단결된 전체 쏘련인민에 의해 이룩되였으며 그들의 위훈은 끼르기즈스딴인민의 정신적기초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아버지들의 값비싼 공헌과 수많은 평화적주민들의 생명을 앗아간 전쟁의 파괴적인 후과를 후대들이 언제나 잊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청년들이 평화와 안정의 가치를 새기고 살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선대들이 목숨바쳐 쟁취한 평화를 후대들을 위해 수호해야 한다고 하면서 전세대들이 전장에서 승리를 쟁취하였다면 현세대는 국가의 강화와 앞으로의 평화를 보장하는데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