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프랑스대사관직원들을 추방
(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알제리정부가 11일 자국주재 프랑스대리대사를 호출하여 외교조약을 엄중히 위반한 프랑스대사관의 여러 직원을 즉시 출국시킬것을 요구하였다.
이것은 1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두번째로 취해진 프랑스외교성원추방조치이라고 한다.
정부는 프랑스측이 사전통보나 공식적인 신임장도 없이 외교 및 령사직원들을 임명하는 등 국제규범과 쌍무합의에 어긋나는 엄중한 위반행위를 거듭 자행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최근에도 15명의 프랑스직원이 필요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알제리주재 대표부들에 파견된 사실이 확인되였다.(끝)
www.kcna.kp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