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히꼬대통령 미국의 선박공격행위 비난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메히꼬대통령이 28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반마약작전》의 구실밑에 까리브해와 동태평양수역에서 벌리고있는 선박공격행위를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아무런 증거도 없이 마약을 운반하고있다는 감투를 씌워 민간선박들을 공격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메히꼬는 이러한 공격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자국해군이 생존자를 위한 수색 및 구조작전에 진입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자기 나라 해군이 이 작전을 인도주의적견지에서 그리고 국제조약들에 부합되게 진행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9월 2일이래 미군은 까리브해와 동태평양에서 14척의 선박을 침몰시켰으며 결과 약 6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