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대통령 마약범죄와의 투쟁을 강화할 립장 천명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스리랑카대통령이 10월 30일 한 연설에서 마약범죄와의 투쟁을 강화할 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는 마약범죄를 소탕하기 위한 전국적인 운동을 벌릴것을 선포하면서 사람들을 못쓰게 만드는 마약이 계속 류행되는것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정부가 범죄활동을 감싸주고 그에 공모하는 행위들을 타격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공동의 노력과 군중동원 등의 방법으로 마약범죄를 근절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에서는 수감자의 64%가 마약범죄와 련관되여있으며 그중 18살부터 24살까지의 청년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