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 오끼나와현에서 최근 집단식중독사건이 발생하였다.
현의 이또망시에 있는 한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은 고등학교 학생과 교원을 포함한 170명이 식중독에 걸렸다.
현당국은 병원에 실려간 환자들에게서 장관출혈성대장균이 검출되였다고 밝혔다.
식당에 영업금지처분이 내려졌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