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심각한 대기오염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의 라호르시에서 대기오염이 심각해지고있다.
10월 27일 이 도시에서 대기중의 미세먼지인 PM2.5의 농도는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안전기준보다 25배이상 높아져 세계적으로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로 평가되였다.
지난 22일부터 25일사이에도 이 도시의 대기오염은 가장 높은 수준이였다고 한다.
환경전문가들은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야외활동을 삼가하고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할것을 권고하였다.(끝)
www.kcna.kp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