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방부 미국의 분렬책동을 규탄

(베이징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국방부 대변인이 10월 3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분렬책동을 규탄하였다.

얼마전 미국과 대만이 《국방공업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무기를 공동으로 연구개발,생산하며 대만에 대한 군수품판매를 강화하는 등의 문제를 토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대변인은 대만이 더 많은 무기를 구입한다고 해도 량안군사력량의 현 대비태세를 변화시킬수 없으며 《대만독립》이 반드시 실패한다는 숙명을 바꾸어놓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이 중국의 핵심리익과 관련한 문제에서 불장난질을 하는 행위를 그만두며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것을 요구하였다.

중국인민해방군은 그 어떤 《대만독립》기도와 외세의 간섭도 철저히 분쇄하고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