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평화유지군》을 고안해내려는 서방의 목적 폭로

(모스크바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순회대사가 26일 전자우편을 통하여 《평화유지군》을 고안해내려는 서방의 음흉한 목적을 폭로하였다.

그는 유럽동맹 군사위원회 위원장이 도이췰란드신문과의 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정전이 이룩되는 경우 《유엔의 위임을 받은 군대》가 그곳에 배비될수 있다고 말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의 동의와 허가가 없이 우크라이나령토에 들어서는 임의의 인원은 군사적목표로 될것이며 그 후과는 매우 명백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평화유지군》을 고안해내려는 서방의 시도는 평화를 수립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거짓과 위선으로 우크라이나당국을 패배의 운명에서 건져내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끝)

www.kcna.kp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