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씨대통령 유럽인들은 미국의 《항공모함》에서 떨어져야 한다고 주장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벨라루씨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가 26일 기자회견에서 벨라루씨는 자기가 선택한 길로 계속 나아갈것이며 그 누구도 이 길을 막지 못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벨라루씨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유럽의회의 결의는 미국의 《형님들》에게 아첨하기 위한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서방이 선거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도 벨라루씨에서는 아무것도 달라질것이 없다,벨라루씨는 남의 의견을 따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인민을 위해 선거를 진행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서방이 벨라루씨에 들여보낼 극단주의자들을 양성하고있으며 일부 나라들에서의 반정부시위들은 미행정부의 자금지원과 조종밑에 벌어지고있다고 까밝혔다.

유럽인들은 미국의 《항공모함》에서 떨어져야 하며 유럽은 독자적인 정치를 실시하고 로씨야와 노력을 합쳐야 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5.01.29.)